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중2인 게시물 표시

고민상담 그 무섭다는 중2 입니다. 우리집 이야기 아닙니다만

우리집이나 저집이나 ㅜㅜ 그 무섭다는 중2 남자아이입니다 ㄷㄷㄷ 사춘기겠죠? 막 엄청 반항을 하거나 사고를 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만.... 공부를 안합니다. 너무 한가한 고민인가요 ㅠㅠ 하지만 저는 답답하구요. 아이 스스로도 답답해 합니다.   공부 원래 안하던 애고 겜돌이 입니다. 중1때는 띵가띵가하면서도 조금씩은 했거든요. 근데 한 한달 전 자기 이대로는 안되겠다, 더 놀다가는 망할 것 같다며 학원을 다니든지 해야겠다고 했었어요. 저는 그 말이 엄청 반가워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수학과외를 시작했구요.   과외쌤의 방침은 숙제를 안하면 수업을 안하시거든요. 일주일에 두번 하는 수업인데 연속 두번 숙제를 안(못?)해서 수업을 못했어요.   아이와 얘기를 해보니... 공부 잘 하고싶다, 애들한테 멍청해보이기 싫어서 잘하고 싶다. 근데 문제를 풀려고 앉아도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이거 집중해서 하면 한 시간이면 끝나는거 나도 안다, 근데 그게 안된다. 문제를 쳐다보기도 싫다. 몰라서 못푸는게 아니라 그냥 싫은 겁니다. 과외쌤은 아이가 엄청 똘똘하다합니다. 수업중엔 집중도 잘 한다합니다.   현재 규칙은 저녁 먹고 오늘 할당량 끝낼때까지 게임 금지 입니다. 지금 3일째 게임을 못하고 있습니다.ㅡ.,ㅡ   오늘은 아이한테 들은 이야기도 있고해서 2시간동안 최대한 노력해보고 숙제를 얼마나 했든간에 겜하고 놀아라했어요.   질문1. 어떻게 하면 아이가 조금이라도 의욕?이 생길까요? 의욕의 문제가 아닌거 같기도하고요. 잘 모르겠어요.ㅠㅠ 의지로 하려고하지말고 그냥 해라. 그냥 하는거다라는 말 밖에는 못하겠네요. 아니면 뭔 팁이 있을까요? 집중할 수 있는 팁?   질문2. 과외쌤과의 수업은 어떤 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숙제를 다 못하면 안오시는 시스템이 너무 압박이 되나싶고 그렇다고 과외를 끊자니 그러면 공부 완전 놓아버릴것 같고... 아이한테 양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면 줄이자했더니 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