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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두목(杜牧) 청명(清明) - 청명에는 청명을 읽어야지

청명 清明時節雨紛紛 청명시절우분분 청명에 부슬부슬 비는 나리고 行人欲斷魂 행인욕단혼 나그네 마음은 끊어질 듯 슬프다 借問酒家何處有 차문주가하처유 술집은 어디에 있느냐 물으니 牧童遙指杏花村 목동요지행화촌 목동은 손을 들어 살구꽃 핀 행화촌을 가르킨다.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별반 차이는 없다.

청명과 한식은 모두 봄철의 절기이지만, 시기적으로 매우 가깝다.  한 생을 마감하며 오늘 죽으나 내일 죽으나 이번 봄에는 여튼 죽는데 뭘 이리 재촉하는가? 이 사소한 차이가 무에 그리 중요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