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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사투리 유머 - 시험보고 와서 합격을 걱정하는 이이에게 화끈하게 용기를 주는 충청도식 조언

셤은 잘 본겨 워째 묵무부답이여 꺼먼건 종이고 허연건 글씨고 뭐 그런겨 아녀유~ 허연건 종이고 꺼먼건 글씨고 거까징 그랬시유~ 그려 그럼 뭐 합격은 따논 당상이것네 그런거는 아니구요. 에이 뭔 걱정이여 담에 셤 보믄 그때 좀 끄적거리믄 되지 그것두 아니유 에이 그럼 농사져. 농사지믄 밥 머거. 뭐가 걱정이여 농사지믄 되지.  https://youtube.com/shorts/a0Z89ZDXEOs?si=b42wDWRIvIcsTWH0

충청도 사투리 유머 - 맛 없는 식당에서 밥먹고 계산하면서 건네는 덕담

이집은 말이여 아주 그냥 물이 초정약수여 초정약수 그려 물 맛 참 좋네. 물이 질루 맛있었어 물은 충청정수기 물이 젤인데 여기 충청정수기 쓰지요? 아주 우리집 물 맛 이더라고 초정약수는 충청북도 청주시 초정리에 위치한 약수입니다. 세계 3대 광천수 중 하나로 꼽히며, 세종대왕이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마셨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자랑합니다. 탄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독특한 맛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B6ha8Kofx5U?si=R5jGMW2KWo7HImSL

충청도 사투리 유머 - 신호등 앞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차를 보면

어떤 사람이 좌회전 해야 하는데 수동이라 시동 꺼트리고 신호가 몇번 바뀌도록 출발을 못하고 있으니 충청도 폴리스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하시는 말씀 "거서 왜 그라고 있는겨.  맘에 드는 색깔이 없는겨 ???" https://youtube.com/shorts/906Spw_axoo?si=PXELVSr3qPNguRcv

느릿느릿 여유롭고 유머있는 충청도 대화

손님한테 영수증 드릴까요? 했더니 무거워유~   이러고 그냥가심 ㅋㅋㅋ 우리할아버지 어렸을 때 방구 쎄게 뀌니깐 " 어이구야~ 니 등에 업히면 우주도 가것다~ " 우리 아빠는 애기 때 삐져서 입 삐죽 내밀고 있으면 " 저으기 입에 삽 걸어놔도 되것네 "  " 차키 저따 걸어놓으면 찾기 쉽것네 "  여름에 아부지 복숭아 깎아드리는데 껍질이 두껍게 느껴지셨는지  " 아이고야 니는 씨먹을라구 글케 열쉬미 깎는겨 ?" 그 뒤로 과일 깎을 때 마다 생각남 ㅋㅋㅋ 충청도예서 태어나고 자란 8살 우리 둘째 친구가 옷 잡아당기니까... 야 이거 이러다 6학년까지 입것다. 이랬답니다. 충청도 살이 8년이면 드립을 치네요. ㅋㅋ 밥이 너무 설익어 밥알이 노는 밥이면 충청도 토박이이신 우리 할머니가 하는 말 쌀이 논으로 다시 돌아가게 생겼네 초복에 삼계탕집에서 탕이 20분 넘도록 안나오니까 우리 아빠  병아리 키워서 잡아 오는겨? 이러고 우리 형은 아직 후라이 알두 안 깐거 가터유~ 작년 폭우 때 거의 헤엄치듯 달리는 택시 무사히 잘타고 집에 도착해서 '감사합니다 기사님" 말씀 드렸더니 " 선장이라 불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