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당전서 (與猶堂全書) 2집 권15 정리
子曰 性相近也 習相遠也
(자왈 성상근야 습상원야)
자왈, "사람의 본성은 서로 비슷하나 습관에 따라 서로 멀어진다."
子曰 唯上知與下愚不移
(자왈 유상지여하우불이)
자왈, "오직 가장 지혜로운 자와 가장 어리석은 자는 변하지 않는다."
集註 分爲 二章
(집주 분위 이장)
주자의 집주에서 이 두 문장을 두 개의 장으로 나누었다.
立論 非就 性近上 添說也
(입론 비취 성근상 첨설야)
주장의 근거는 본성이 비슷하다는 것에 덧붙여 설명한 것이 아니다.
上知 下愚 其性 亦相同 特其 知慧 有優劣耳
(상지 하우 기성 역상동 특기 지혜 유우열이)
가장 지혜로운 자와 가장 어리석은 자의 본성은 또한 같으나, 다만 지혜에 뛰어나고 못남이 있을 뿐이다.
耳順 七十而不踰矩 步步 移轉 下學而上達 今乃曰上知之人 生來坐
(이순 칠십이불유구 보보 이전 하학이상달 금내일상지 지인 생래좌)
귀가 순해지는 칠십에도 법도를 넘지 않고, 걸음걸음 옮겨 배우는 것을 통해 위로 통달하는데, 지금 이에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앉아있다고 말한다.
於上頭 到死不移一步 有是理乎
(어상두 도사불이 일보 유시리호)
가장 위에서 죽을 때까지 한 걸음도 옮기지 않는다는 것이 이러한 이치인가?
孔子 亦上知也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命 六十而
(공자 역상지야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명 육십이)
공자 또한 가장 지혜로운 자이다. 삼십에 뜻을 세우고, 사십에 미혹되지 않고, 오십에 천명을 알고, 육십에
耳順 七十而不踰矩 步步 移轉 下學而上達 今乃曰上知之人 生來坐
(이순 칠십이불유구 보보 이전 하학이상달 금내일상지 지인 생래좌)
귀가 순해지는 칠십에도 법도를 넘지 않고, 걸음걸음 옮겨 배우는 것을 통해 위로 통달하는데, 지금 이에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앉아있다고 말한다.
於上頭 到死不移一步 有是理乎
(어상두 도사불이 일보 유시리호)
가장 위에서 죽을 때까지 한 걸음도 옮기지 않는다는 것이 이러한 이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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